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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포스팅 서바이벌 2주차 후기 본문
동기부여 포스팅 서바이벌 2주차 완료
벌써 동기부여 포스팅 서바이벌 2주차 미션이 끝났다. 14개의 글을 올렸다니.. 스스로 대견하다. 처음 티스토리 계정을 만들었을 때는 광고 수익을 내기 위해 애드센스 승인이 급했다. 그래서 매일 2-3개씩의 글을 올렸고, GPT 의 도움을 받아 양질의 글을 작성할 수 있었다. 덕분에 애드센스 승인은 무리없이 잘 받았다. 매일 글을 쓰는 습관을 가지려고 시작했던 티스토리였다. 그러던 중 이번 서바이벌을 만나게 됐고, 어차피 매일 글을 쓸 것이기 때문에 고민없이 신청했다.
그런데 주제는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써야한다는 것이었다. 이건 GPT가 해결해줄 수 없는 문제이지 않은가 ㅎㅎ. 처음에는 GPT 도움을 받아 정보성 글도 쓰고, 동기부여 느낀점 글도 쓰려고 했다. 그러면 블로그는 더 커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하지만 점점 동기부여 글에 진심을 담게 되었고, 처음 방향성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블로그가 나아가고 있다. 그래도 상관 없다. 어쨌든 하루 한 개 포스팅은 지켜지고 있으니까.
서로이웃추가, 하루 100명!
다른 분들은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로 포스팅 하고 계신다. 나는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을 한번 받은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는다. 새로운 거 하나 만들어도 된다고는 하던데, 어차피 글 쓰는 거라면 수익성 나는 티스토리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던중 2주차 미션에는 '매일 서로이웃추가 100명 하기' 라는 옵션이 붙어버렸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할 때도 안 했던 행동을 티스토리 하면서 해야 하다니... 그리고 이웃추가 하는 것의 중요성을 몰랐던 나로서는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마무리를 잘 하고 싶었다. 처음으로 먼저 구독을 신청했다.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갔고, 먼저 구독을 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다.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다. 먼저 다가가도 괜찮구나 라는 걸 느꼈다. 그리고 온라인상에서도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2주차 미션을 함께 시작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2주차 미션을 다 성공한 것 같다.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좋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괜히 동지애가 생기고 그런다.
3주차에는 추가되는 미션이 있다고 하던데, 기대반 두려움 반! 두근두근이다. 아무튼 다음주도 빠이팅하기로.
점피온 l jumpiown
환경설정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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